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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해소 잘못된 상식 12 VS 올바른 숙취 해소 방법 11 숙취는 사람마다 다양한 형태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머리가 지끈거리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 등 탈수증상이나 몸살도 동반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상식으로 오히려 숙취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올바른 숙취 해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숙취 해소 상식1. 숙취는 성별과 무관하다.같은 양의 술을 마셨을 때 남성보다 여성이 더 쉽게 취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체내 지방률이 대체로 높고 그만큼 수분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알코올을 희석시키기 불리하며, 실제로 같은 양의 술을 마시면 남성보다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게 측정됩니다.  술을 마실 때는 물을 옆에 두고 자주 마시는 것이 숙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2024. 11. 20.
멸치 크기 종류 이름 제철 용도 청어 디포리 밴댕이 죽방멸치 칼슘의 왕 멸치는 생멸치를 기준으로 100g당 칼슘이 509mg이나 들어 있는데, 이것은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우유의 5배 정도가 많고, 시금치 보다도 10배가 많은 수준입니다. 오늘은 생, 건조, 발효, 가루, 액젓 등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멸치의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멸치 종류청어목 멸칫과의 바닷물고기로 대부분 연안에 서식하며, 전 세계적으로 8종이 존재하는데 멸치는 크기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릅니다.  1. 세멸 (지리멸치)멸치 중 가장 작은 종류로 1.5cm 이하의 멸치를 말하며, 8월~10월에 어획됩니다.  주로 유아나 어린이를 위한 볶음 멸치로 사용됩니다.  2. 자멸 (가이리멸치)1.6cm~3cm 크기의 멸치로 세멸과 마찬가지로 주로 가을에 잡히는 .. 2024. 11. 20.
소고기 돼지고기 장조림 부위 홍두깨 우둔살 사태 양지머리 장조림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는 사태나 설도, 우둔살, 홍두깨살, 양지머리 등 대체로 지방함량이 적으며 운동량이 많고 결합조직이 많아 질긴 부위들이 주를 이룹니다. 오늘은 소고기 장조림을 만들 때 사용되는 부위들의 종류별 특징과 돼지고기 장조림 부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조림장조림은 고기를 간장에 조린 요리로 소고기는 우둔살, 사태, 설도, 홍두깨살, 돼지고기는 등심, 안심, 뒷다리살(후지) 등 지방 없는 부위를 주로 쓰고, 결합 조직의 씹는 맛을 즐길 목적이라면 돼지 앞다리살 장조림이나, 닭가슴살 장조림 등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소고기 안심이나 등심을 이용하면 장조림이 특히 연해지며, 아롱사태 같이 구워 먹어도 맛이 좋은 부위를 사용하면 그 맛이 더욱 빼어납니다. 하지.. 2024. 11. 19.
면 종류 소면 중면 세면 칼국수 쌀국수 밀면 메밀소바 중화면 국수는 밀, 메밀, 쌀, 감자 등 곡물 가루로 만든 반죽을 가늘고 길게 뽑아내서 만든 식재료인 '면'을 지칭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국수를 굵기에 따라 구분한 세면, 소면, 중면의 차이점과 쫄면, 밀면, 중화면, 칼국수, 쌀국수, 메밀국수등 다양한 면 종류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수우리가 접할 수 있는 국수는 그 굵기에 따라 소면, 중면, 세면 등 3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1. 소면면 굵기가 세면과 중면의 중간이며, 가장 무난한 굵기로 선호되는 국수입니다.  소면은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 대부분의 국수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일반적으로 '국수' = '소면'으로 통용됩니다. 소면의 '소' 때문에 '작다'는 의미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사실 한자로 小(작을소)가 아.. 202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