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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종류 이름 효능 특징 세발낙지 유래 뻘낙지 돌낙지 조방낙지 오늘은 뻘낙지, 돌낙지, 무안낙지, 기절낙지, 조방낙지, 꽃낙지, 묵은낙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낙지의 종류와 영양성분, 효능, 생태 그리고 다리가 세 개라서 세발낙지가 아닌 우리나라 80% 이상의 낙지 생산량을 자랑하는 전남, 특히 목포 인근에서 유명한 세발낙지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낙지의 종류와 이름 낙지는 예부터 석거(石距), 소팔초어(小八梢魚), 장어(章魚), 장거어(章擧魚), 낙제(絡蹄), 낙체(絡締), 낙자, 낙짜, 낙쭈, 낙찌, 낙치 등 지역과 언어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왔습니다. 뻘낙지 주로 뻘에서 사는 낙지를 말하며, 서해안 일대에 서식하는 낙지는 대부분 뻘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바다로 나갑니다. 뻘에서 잡힌 낙지는 완전한 성체에 이르지 못한 개체이지만, 낙지.. 2024. 2. 16.
고구마 보관법 냉동보관 냉장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싹이난 고구마는? 고구마가 제철인 8월 ~ 10월경 박스로 들어온 고구마가 있다면 보관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과 냉장보관하면 안 되는 이유, 그리고 냉동 보관방법 및 고구마가 싹이 잘 나는 환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온 보관 1. 고구마는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10-15도 사이의 서늘한 곳이 적합하며 습도는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2. 상대적으로 습한 여름에는 부패와 싹이 잘 날 수 있으니 최대한 통풍이 잘되는 곳을 선택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3. 고구마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빨리 상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보관하거나 신문지 등으로 감싸서 보관해야 합니다. 4. 고구마를 씻어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2024. 2. 15.
피문어 돌문어 차이점 특징 구분하는 법 가격 맛 다른 이름 문어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300여 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그중 8~9종 정도가 있는데,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종으로는 피문어와 돌문어가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그 피문어와 돌문어의 구분법, 차이점, 가격, 맛, 서식지, 다른 이름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문어정식 학술명은 그대로 '문어'입니다. 보통 피문어로 많이 부르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대문어라고도 부릅니다. 머리 쪽으로 구불구불한 세로무늬가 있고 연한 붉은 색깔이며 돌문어와 비교했을 때 다리 길이가 긴 편입니다.- 삶지 않아도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피문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생물 상태에서 크기가 같으면 구분이 어렵지만 삶았을 때 피문어는 부드러워서 힘없이 쓰러지는 반면 돌문어는 탱글탱글 하기 때문에 똑바로 세울 .. 2024. 2. 15.
오이 보관법 냉동오이 활용법 껍질은 먹어도 되는지? 여름 같은 경우에는 어제 사다 놓은 오이를 냉장 보관 했을지라도 쉽게 물러지고 부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효과적인 오이 보관법은 무엇인지, 또 껍질은 먹어도 되는지, 먹어도 된다면 어떻게 손질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냉동보관법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이 보관법 1. 오이는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이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감싸서 수분이 쉽게 증발하지 않도록 해준 후 2차적으로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보관하면 더욱 좋습니다. - 그냥 비닐봉지 채로 보관하시게 되면 쉽게 수분에 노출되어 미끈미끈 진액이 나오고 부패하게 됩니다. - 세척하지 말고 마른 상태의 오이를 키친타월 등으로 감싼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