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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는 말은 우리나라 말로 '반도'라는 뜻으로 호수에서 길쭉하게 섬처럼 들어와 있는 지형을 뜻합니다. 자연이 모든 것을 다해주는 뉴질랜드의 풍경들 중에서도 오늘은 다양한 액티비티의 천국인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도심지역이 아닌 페닌슐라 로드 산책코스와 애로우타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퀸스타운 페닌슐라 로드
위 사진상의 빨간 점선이 퀸스타운 켈빈 헤이츠 페닌슐라로드이며, 산책 중간에 골프클럽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하여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퀸스타운 시내에서 차로 20분 ~ 30분 정도 소요되며, 산책로는 성인 기준 1시간 ~ 1시간 반 정도 소요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사로가 없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애로운타운
애로우타운은 고즈넉한 옛날 도시의 느낌과 차이니스 세틀먼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퀸스타운에서 차로 2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페닌슐라 로드 산책 후 가볍게 방문하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애로우타운 차이니스 세틀먼트는 19세기 골드러시에 금광을 개발하기 위한 중국인들이 정착생활을 했던 곳으로 그 시기 정착민의 집과 집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애로우타운 시내는 매우 짧지만 애로우타운의 역사를 느껴 볼 수 있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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